[오늘의 추천플레이스]

건조한 날씨에도 촉촉해지는 따뜻한 인테리어,

카페 '프롬플랜트카페'

  𝙸𝚗𝚝𝚎𝚛𝚒𝚘𝚛 𝚒𝚗𝚏𝚘

오늘은 옥길동 근처

작고 따뜻한  '프롬플랜트카페'를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날씨가 쌀쌀해지는만큼

따뜻한 장소를 찾기마련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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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한눈에 보기에도 따뜻한

카페를 찾게되었답니다.

화이트컬러에 우드컬러와 소재를 사용해

한껏 아늑함을 담아낸 인테리어가 눈에 들어왔어요.

또 마침, 요즘 인테리어아니랄까봐

카페인테리어로 인기있는 빈티지스타일의

테이블과 의자가 야외에 나와있네요.

유리 소재의 화분과 조명, 오브제들의 투명함은

빛을 그대로 투영시켜서 보는 이들의 마음에도

따뜻함을 투영시켜버리는 듯해요.

노프레임의 비정형 스타일의 거울에

곳곳에 놓인 식물들로 내추럴함까지 살렸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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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만 살릴 수 있는 분위기일줄 알았던

라탄 의자들을 배치해 오히려

여름 특유의 따뜻함을 불러일으켜

공간을 아늑하게 보이도록 해주네요.

그리고 위에 보여드렸던

투명 오브제를 닮은 투명 의자까지!

빈티지한 멋을 뿜어내는 친구라 하나만 둬도

요즘 카페스타일은 금방 따라잡게 만들죠.

바닥은 자갈들을 꼭꼭눌러 만들어져있는데

자갈 특유의 시원함과 반짝임이 더해지는 것과 더불어

자연 친환경적인 분위기까지 연출되네요.

추워지고 건조해지는 날씨에도

촉촉해지는 마음과 따뜻한 분위기,

얼마든지 느낄 수 있겠어요.

인테리어에 좋은 참고가 되셨으면 하구요!

혹시나 인친님들이 좋아하는 인테리어가

있다면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