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추천플레이스]
제주도 감성이 물씬풍기는
카페 '랑데자뷰'
𝙸𝚗𝚝𝚎𝚛𝚒𝚘𝚛 𝚒𝚗𝚏𝚘
오늘은 부천역 핫플,
제주도 느낌이 물씬 풍기는 카페
'랑데자뷰'를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코로나로 가까운 제주도도
가기에 엄두가 안나는 요즘,
비행기없이도 갈 수 있는 제주도가 있더라구요.
제주도의 돌담길이 연상되는
칸막이를 대신한 돌담들과
제주도에서 볼 수 있는 야자수들까지
제주의 길거리를 그대로 담아놓은 인테리어에요.
야자수 덕분에 보기만해도
제주도 날씨의 따뜻함이 전해지는 느낌입니다.
파이프가 그대로 보이는
내추럴한 스타일의 천장과
야자수와 원목 소재의 자연소재들의 조합이
인위적이지 않고 자연스럽게 어울리는데요.
중간 중간 레일조명의 빛은 너무 환하지 않아서
아늑한 분위기까지 만들어주니
친구끼리 모여서 도란도란한
기분까지 내기 좋겠더라구요.
바닥은 돌과 나무, 특히 말린 야자나무껍질들을
톱밥처럼 깔아둔게 인상적이었어요.
바닥을 바스락바스락 밟는 색다른 느낌이
예상치못하게 힐링포인트였답니다.
정리해보자면!
-나무와 돌과 같은 자연소재로 편안한 분위기
-높은 천고에 중간중간 달아둔 레일조명 빛의 아늑함
-독특한 바닥재로 더해준 힐링포인트
-내추럴하고 공장느낌의 천정과 원목소재 가구들과의 믹스매치
자연친화적인 느낌의 카페인테리어나
매장인테리어에 고민이신 분들께서
많은 참고 되셨으면 좋겠구요.
다른 인테리어로 또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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